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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고은미(38)가 열애중이다.
고은미 소속사 관계자는 8일 오후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고은미가 8살 연상 사업가와 열애중이다. 2013년에 만나 현재 교제한지는 15개월이 됐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현재 고은미가 출연중인 작품이 이제 시작해서 결혼을 얘기하기엔 아직 이른 감이 있다”며 “예쁘게 만나고 있으니 좋게 지켜봐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은미는 현재 MBC 아침일일드라마 ‘폭풍의 여자’ 출연중이다.
[배우 고은미.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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