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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키아누 리브스가 한국 팬들을 만난 소감을 전했다.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된 영화 '존 윅' 내한 레드카펫 행사에 주연배우 키아누 리브스가 참석했다.
이날 키아누 리브스는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셨는데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 여러분들을 만나뵙게 돼 좋다"고 밝혔다.
또 '존 윅'에 대해 "우선 액션을 빼 놓을 수 없다. 재미있고 세련됐고 스타일과 톤도 독특하다. 촬영 내내 즐거웠고 훌륭한 배우들과 함께 작업할 수 있었다. 여러분도 즐겁게 관람했으면 한다"는 자랑을 잊지 않았다.
한편 오는 21일 개봉되는 '존 윅'(감독 데이빗 레이치, 채드 스타헬스키)은 더 이상 잃을 것이 없는 전설의 킬러 존 윅의 거침없는 복수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키아누 리브스가 지난 7일 지난 지난 2008년 영화 '스트리트 킹' 이후 7년 만에 내한했으며, 2박 3일의 공식일정 소화 후 9일 오후 출국할 예정이다.
[키아누 리브스.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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