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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걸그룹 EXID가 데뷔 후 첫 1위 소감을 전했다.
EXID는 8일 공식 트위터에 “LEGGO 여러분 2015년 1월 8일은 평생 잊지 못할 기억에 남는 날로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앞으로 더 열심히하는 EXID 되겠습니다:D”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EXID는 트로피를 들고 각기 다른 포즈를 취했다. 데뷔 후 첫 1위인 만큼 표정과 포즈로 기쁨을 나타냈다.
또 정화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EXID가 데뷔 이후 첫 1위를 하였어요!!!! 꺄오오오!!!! 정말 행복합니다!!!! 다 여러분덕분이에요!!! 앞으로 더 열심히하라는 뜻으로 알고 상 감사히 받겠습니다!! 사랑해요 여러분♥ EXID. 위아래. LEGGO, 감사해요,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셀카 한 장을 올렸다.
EXID는 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에서 ‘위아래’로 1위에 올랐다. 이날 ‘엠카’는 하이라이트로 꾸며져 제작진은 7일 연습실에서 연습중인 EXID에게 트로피를 전달했다.
EXID는 트로피를 받고 깜짝 놀란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하니는 눈물을 펑펑 흘렸다.
한편 EXID는 지난해 8월 발표한 곡 ‘위아래’로 뒤늦은 인기 열풍을 실감하고 있다. 이 곡은 최근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차트 상위권에 오르는가 하면, 팬들이 멤버들의 모습을 직접 찍어 유튜브에 올린 이른바 직캠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ID, 정화. 사진 = EXID 트위터, 정화 인스타그램]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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