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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 배우 김광규가 2015년에는 결혼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9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새해 첫 해돋이 감상에 나선 김광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작년에는 알레르기, 허리, 무릎 통증으로 건강하지 못했다. 그래서 새해 새 기운, 건강의 기운을 받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며 새해 첫 날 해돋이를 계획했다.
계획대로 1월 1일에 산 정상에 오른 김광규는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며 소원을 빌었다. 이어 "좋은 기운이 몰려오는 기분이었다. 올해는 잘 풀릴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고 운을 뗐다.
김광규는 "조금 더 건강할 때 좋은 인연 만나서 어머니께 효도했으면 좋겠다"는 소원을 귀띔하며 "같이 올 수 있는 사람이 생긴다면 내년에 다시 한 번 도전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배우 김광규.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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