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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그룹 H.O.T 출신 이재원이 갑상선암 판정을 받고 투병했다는 사실이 전해졌다.
한 매체는 10일 "이재원이 최근 갑상선암 초기 진단을 받고 치료에 임했다"고 보도했다. 특히 이재원의 건강 이상으로 인해 지난해 연말 본격화 됐던 H.O.T의 재결합 활동도 미뤄졌다고.
다행히 이재원은 수술을 받고 완치 후 건강하게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한중 문화 교류 홍보대사로 위촉되기도 했으며 현재도 중국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공연을 여는 등 꾸준히 팬들과 만나고 있다.
한편 이재원을 포함한 H.O.T 멤버들은 재결합에 대해 오랜 기간 논의 중이다. 그러나 시기 및 조건 등의 문제로 가시화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재원. 사진 = 해피스타엔터테인먼트]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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