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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그룹 EXID가 우월한 몸매를 내세운 당당한 매력을 발산했다.
EXID는 10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위아래'를 열창했다.
최근 케이블, 지상파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하며 다시 한번 대세 자리를 굳힌 EXID는 이날 역시 섹시하고 과감한 무대를 펼쳤다. 남색 앙고라 니트에 핫팬츠를 매치해 여성스러우면서도 매혹적인 매력을 강조했다.
EXID는 지난해 8월 발표한 곡 ‘위아래’로 뒤늦은 인기 열풍을 실감하고 있다. 이 곡은 최근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차트 상위권에 오르는가 하면, 팬들이 멤버들의 모습을 직접 찍어 유튜브에 올린 이른바 직캠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는 샤이니 종현, 매드클라운, 노을, 나비, 비투비, EXID, 앤씨아, 소나무, 포텐, 하이포, 조정민, 아토믹키즈, 신미래, 더씨야, 헤일로, 루커스 등이 출연했다.
[EXID. 사진 = 방송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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