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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가수 나비가 컴백했다.
나비는 10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한강 앞에서’를 열창했다.
이날 나비는 애절하고 감성적인 목소리와 창법으로 보는 이들을 감동시켰다. 특히 가슴이 뻥 뚫린 매혹적인 미니 레드 드레스로 눈길을 끌기도 했다. 우월한 볼륨감이 강조됐으며 초미니 스커트로 각선미까지 과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나비의 신곡 ‘한강 앞에서’는 나비가 직접 작사에 참여했으며, 총 6개월이 넘는 제작기간을 거쳐 공을 들인 감성적인 팝발라드 곡이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는 샤이니 종현, 매드클라운, 노을, 나비, 비투비, EXID, 앤씨아, 소나무, 포텐, 하이포, 조정민, 아토믹키즈, 신미래, 더씨야, 헤일로, 루커스 등이 출연했다.
[나비. 사진 = 방송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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