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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보컬그룹 노을이 컴백했다.
노을은 10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목소리'를 열창했다. 이날 노을은 깔끔한 블랙, 그레이 수트로 남자다운 매력을 강조했다.
특히 이 가운데 결혼을 앞둔 전우성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더욱 성숙하고 세련된 모습이 감탄을 자아냈다. 전우성은 3세 연하의 연인과 오는 2월6일 서울 논현동 마리아쥬 스퀘어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이번 노을의 미니앨범은 멤버 이상곤과 와사비사운드(고영환, 서의범)의 합작품으로, 타이틀곡 ‘목소리’를 비롯한 다양한 장르의 총 7트랙으로 구성됐다. 또 노을 전 멤버가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해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한 앨범이다. 특히 타이틀곡 ‘목소리’는 국내 최고의 보컬 그룹다운 면모를 여실히 보여주는 곡이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는 샤이니 종현, 매드클라운, 노을, 나비, 비투비, EXID, 앤씨아, 소나무, 포텐, 하이포, 조정민, 아토믹키즈, 신미래, 더씨야, 헤일로, 루커스 등이 출연했다.
[노을. 사진 = 방송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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