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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 유라가 자신의 손길을 뿌리치는 배우 홍종현에게 서운함이 폭발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 유라와 홍종현은 마트로 방한품을 사러 갔다.
이날 유라는 먼지가 묻은 손을 홍종현의 옷에 닦았고, 홍종현은 뿌리쳤다. 이에 유라는 서운함이 폭발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유라는 "거부당한 느낌에 서운했다"고 토로했고, 홍종현은 "제가 배가 아팠다. 표정이 굳어 있었나 보다"며 "그래서 좋게 반응하지 못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사진 = MBC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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