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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방송인 유재석과 박명수가 서로의 집을 털자고 옥신각신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나 홀로 집에'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유재석은 박명수의 집을 저격하며 "서래마을에 브란젤리나 커플이 있는데 20년 전부터 살뜰하게 모았다. 요즘 SNS에서 사이가 아주 좋다"고 멤버들에게 제안했다. 이에 박명수는 "그 친구는 술을 많이 먹는다"며 "압구정동에 술을 안 먹고 저축만 하는 메뚜기 닮은 애가 있다"고 유재석을 겨냥했다.
이에 유재석은 "걔는 항상 집에만 있는다. 서래마을로 가자 그 애(박명수)는 집에 있다고 하더라도 힘이 없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사진 = MBC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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