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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혼비백산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나 홀로 집에'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유재석은 세 번째 주자로 케빈의 시험대에 섰는데, 길을 가던 중 쏟아지는 눈알세례에 땅 바닥에 주저 앉아 혼비백산했다.
이어 그는 주어진 미션에 대해 "나 이거 못 한다"며 울상을 지었다. 미션을 수행하던 중 거울에 귀신이 나타나자 그는 뒤로 자빠지며 "이런 것 좀 하지 말라"고 소리를 질렀다.
앞서, 박명수, 정준하가 실패했다.
[사진 = MBC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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