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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그룹 EXID가 케이블, 지상파를 아우르며 주요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한 소감을 밝혔다.
EXID 혜린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주 너무 행복한 일주일 이었습니다. 너무 너무 감사하고 또 감사해요. 더 더 열심히 할게요! chu"라는 글과 자신의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 혜린은 입술을 내밀고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이어 정화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EXID가 '인기가요'에서 1위를 하였습니다! 와우! 음원차트 역주행부터 시작해서 음원차트 1위, 그리고 이렇게 음악방송들 1위에 오르기까지는 다 여러분의 응원과 관심 그리고 사랑 덕분이구요! 이렇게 저희에게 큰 선물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또 저희도 여러분께 보답해드린것 같아서 기분이 정말 좋고 행복합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해서 실망시켜드리지 않는 EXID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고 털어놨다.
한편 EXID는 지난 주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 KBS 2TV '뮤직뱅크', SBS '인기가요'에서 '위아래'로 1위 트로피를 거머쥐며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EXID 혜린. 사진 = 혜린 인스타그램]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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