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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영화 '허삼관'으로 첫 호흡을 맞춘 하정우와 하지원이 개봉 첫 주말 극장가에 뜬다.
하정우와 하지원은 개봉 첫주말인 오는 17일와 18일 무대인사를 확정, 관객들과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17일에는 서울 롯데시네마 용산을 시작으로, GV 용산, CGV 여의도, 롯데시네마 영등포, CGV 영등포, 롯데시네마 신도림, CGV 구로, 롯데시네마 신림, 롯데시네마 서울대입구, 메가박스 센트럴에서 무대인사를 진행한다.
또 18일에는 경기 메가박스 수원, CGV 동수원, CGV 수원, 롯데시네마 수원, 메가박스 수원 남문, CGV 북수원, CGV 죽전, CGV 오리, 메가박스 분당, CGV 야탑에서 무대인사를 진행한다.
이처럼 최고의 연기력을 갖춘 대세 배우들이 총출동해 풍성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허삼관'은 극장을 찾은 관객들과의 만남을 통해 뜨거운 공감과 호응을 이끌어내며 흥행 돌풍을 이어나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허삼관'은 가진 건 없지만 가족들만 보면 행복한 남자 ‘허삼관’이 11년 동안 남의 자식을 키우고 있었다는 기막힌 사실을 알게 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 위화의 대표작 '허삼관 매혈기'를 원작으로 한다. 14일 개봉.
[영화 '허삼관' 스틸컷. 사진 = NEW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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