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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티아라 멤버 지연이 공항에서 머리채를 잡힌 것에 대해 언급했다.
지연은 11일 공식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우리 퀸즈 여러분. 오늘 베트남 팬미팅 즐거웠어요. 함께 즐겨주시고 열정적으로 응원해 주셔서 감사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리고 공항에서 있던 일은 괜찮아요. 우리 조금만 조심해요. 내일 공항에서는 질서 있는 모습 보여주세요. 모두 잘자요"라고 덧붙였다.
지난 9일 베트남 입국 당시 누군가가 지연의 머리채를 잡아당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는 유튜브 영상으로도 공개됐으며, 갑자기 벌어진 상황에 놀라는 듯 했지만 곧바로 차량으로 이동, 공항을 떠났다.
[티아라 지연. 사진출처 = 티아라 홀릭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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