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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 비욘세(33)는 우릴 놀리는 걸까, 아니면 진짜 임신을 발표한 걸까.
미국의 연예사이트 액세스 할리우드가 비욘세가 11일(이하 현지시간) SNS를 통해 호기심을 자아내는 한컷의 사진을 올려 둘째아이 임신설이 들불처럼 번지고 있다고 같은 날 보도했다.
비욘세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래사장에서 놀면서 자신의 부른 배를 보여줬다. 사진속에서 그녀는 모래 찜질을 하며 가슴부위를 봉곳하게 모래를 쌓은데 더불어 아랫배 부분에 커다랗게 부른 배를 모래로 쌓아놓았다.
옆에는 지난 7일로 세살 생일을 맞은 첫딸 블루 아이비가 모래성을 쌓으며 놀고 있다. 눈길 가는 건 역시 비욘세의 아랫배. 왜 그 부분을 비욘세는 임신한 것처럼 현격한 높이로 모래를 쌓아놓았을까?
비욘세는 사진 옆에 아무 설명도 달지 않아 팬들을 더욱 안달나게 하고 있다.
한편 비욘세와 남편 제이지는 최근 캄보디아와 태국을 방문했다.
[비욘세. 사진출처 = 비욘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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