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걸그룹 배드키즈가 잠실실내체육관을 찾는다.
프로농구 서울 삼성은 13일 오후 7시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울산 모비스와의 홈경기에 '배드키즈'의 하프타임 공연을 준비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경기에는 여성 5인조 걸그룹 배드키즈(모니카, 지나, 봄봄, 유민, 하나)가 경기를 알리는 시투를 한다. 또 하프타임에는 '바밤바', '귓방망이'등 2곡을 선보인다.
삼성 승리시에는 선수들 사인회도 마련된다. 삼성이 승리할 경우 팬 20명을 대상으로 김동우, 차재영, 임동섭, 조준희, 키스 클랜턴의 사인회도 예정돼 있다.
한편, 삼성은 8승 26패를 기록하며 최하위에 머물러 있으며 모비스는 25승 8패, 서울 SK에게 선두를 내주고 2위에 올라 있다.
[배드키즈. 사진=서울 삼성 제공]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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