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캔버라(호주) 한혁승 기자] 주장 기성용(오른쪽)이 12일 오후(한국시간) 호주 캔버라 맥켈라 파크에서 2015 호주 아시안컵대회 한국-쿠웨이트 A조 2차전 경기를 하루 앞두고 열린 한국팀 공식훈련공개에 이근호의 훈련을 보고 있다.
한국은 1차전 오만에 1-0 승리 했고 쿠웨이트는 1차전 호주에 4-1로 패했다. 한국은 2차전 쿠웨이트를 이기면 본선 진출을 확정한다.
대표팀은 13일 쿠웨이트와 2차전, 17일 호주와 3차 예선전을 앞두고 있다. 이번 대회는 슈틸리케 감독 부임 후 첫 국제 대회로 총 16개국이 참가해 4개조(A~D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 뒤 각조 2위까지 8강에 올라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을 가린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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