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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김대명이 SBS 라디오 환경캠페인에 나선다.
12일 SBS 측은 "김대명이 SBS 라디오 환경캠페인 '녹색희망'과 함께 한다"라고 전했다.
김대명은 최근 종영한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미생'(극본 정윤정 연출 김원석)에서 원인터내셔널 영업3팀 살림꾼 김동식 대리 역을 맡아 평범한 직장인의 현실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에 김대명은 사무실에서 일하는 직장인들도 쉽게 동참할 수 있는 에너지절약 방법을 안내하는 주제로 '녹색희망' 캠페인에 참여했다.
김대명은 "김동식 대리 캐릭터가 직장인들에게 많은 공감을 얻었기 때문에 좀 더 친근하게 동참을 이끌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하며 편안한 목소리로 녹음을 마쳤다.
한편 김대명의 환경캠페인은 오는 14일부터 SBS 파워FM과 러브FM을 통해 들을 수 있다.
[배우 김대명.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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