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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박성광이 연차별로 개그맨들의 출근 시간이 정해져 있다는 사실을 폭로했다.
박성광은 최근 진행된 KBS 2TV 퀴즈 프로그램 '1대100'의 '직장인 특집' 녹화에 출연해 사원부터 대리, 과장 등 다양한 업종에 종사하는 직장인 100인들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박성광은 "KBS 개그맨들도 연차별로 출근 시간이 정해져 있다. 신입은 9시, 김준호, 박성호 같은 최고 연차는 2시!!"라고 말해, KBS 공채 개그맨들에게도 일반 직장인들처럼 출근 시간이 필요함을 언급했다.
이어 "나는 올해로 (회사로 따지면) 과장급 정도다"라고 밝히며, 자신의 출근 시간은 '낮 12시 30분'임을 고백했다.
한편, 이날 '1대100'의 또 다른 1인으로는 기업인 김영식 회장이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했다.
[개그맨 박성광. 사진 = KBS 제공]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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