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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근황과 함께 훈련 재개를 알렸다.
추성훈은 12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원래 훈련을 진행하고 있었지만, 오늘부터 타격 연습도 시작한다"며 "올해로 40세지만 아직도 간다"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추성훈은 훈련용 장갑과 모래주머니를 차고 훈련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더불어 그는 얼마 전 화제가 된 페라리 사진에 대해서도 해명했는데 "페라리와 찍은 사진 기사가 화제가 되고 있다. 저에게도 페라리는 드림카다. 아는 사람이 살 때 기념사진을 찍어줬다"며 "더욱 더 열심히 해서 언젠가 타고 싶다"는 의지를 드러내기도 했다.
앞서 추성훈은 지난달 24일 해당 블로그에 약 19억 원에 달하는 주황색 페라리를 게재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추성훈은 현재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딸 추사랑, 아내인 모델 야노시호와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 사진 = 추성훈 블로그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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