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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방송인 최희가 유럽 여행 인증샷을 공개했다.
최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프랑스 파리,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등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최희는 편안한 차림으로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다.
"행복하다", "여긴 암스테르담. 파리와는 또 다른 느낌!", "암스테르담 여행 둘째 날이 밝았습니다! 여긴 어제 담광장. 날은 흐렸지만 그래서 더 운치 있었던 거 같아요" 등의 글도 함께 올렸다.
또 다른 사진에선 컵라면을 촬영해 공개했는데, 최희는 "그래요. 아침 라면 먹었어요. 호텔 조식이 비싸서 포함 안 시켰는데 오늘은 조식보다 더 잘 먹은 듯. 이제 다시 위 해장했으니 기름진 거 먹으러 고고"라고 적어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부러워요", "재미있게 놀아요", "즐거운 여행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방송인 최희. 사진 = 최희 인스타그램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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