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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감동 받아 질질 울었다"…'K팝스타4' 시청소감
2015-01-12 21:44:54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4'의 심사위원을 맡고 있는 가수 박진영이 본 방송을 본 후 소회를 전했다.
박진영은 1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K팝스타' 방송을 보고 나서야 아이들의 본 모습을 알게 된다. '아 제가 저런 애였구나…' 방송 보면서 질질 울고 있는 심사위원들의 모습을 아이들이 알면 얼마나 웃길까. 어제 방송에서 진짜 많은 감동을 받았다"라고 적었다.
박진영은 'K팝스타' 시즌1부터 현재까지 심사위원을 맡고 있다.
[가수 박진영.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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