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소유진이 외식사업가인 남편 백종원 앞에서 요리 할 때의 부담감을 털어놨다.
1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말미에는 소유진과 가수 가희가 게스트로 함께 하는 오는 19일 방송의 예고편이 소개됐다.
영상에서 MC 김성주는 "셰프의 아내로 살면 어떤가?"고 물었고, 소유진은 "요리를 할 때 떨린다"며 "남편에게 엄청 혼났다"고 답했다.
또 소유진은 자신의 집에서 직접 사용하는 냉장고를 스튜디오에서 공개했고, 그 속에는 백화점 식품관을 연상케 할 만큼 다양한 재료가 완벽하게 구비돼 있었다.
[배우 소유진.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