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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걸그룹 씨스타 멤버 효린이 부활하는 MBC '나는 가수다3'에 출연한다.
13일 효린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효린이 오는 21일 진행되는 첫 녹화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효린은 앞서 지난해 9월 추석특집으로 방송된 '2014 나는 가수다'에 출연해 열창을 선보인 바 있다.
금요일 밤 10시 편성이 확정된 '나는 가수다3'는 3개월 시즌제로 방송된다.
'나는 가수다3'는 오는 30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씨스타 멤버 효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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