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호주 캔버라 안경남 기자]남태희가 쿠웨이트를 상대로 선제골을 터뜨렸다.
남태희는 13일 오후 호주 캔버라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AFC 아시안컵 A조 2차전에서 쿠웨이트를 상대로 전반 35분 선제골을 터뜨렸다. 남태희는 오른쪽 측면에서 차두리가 올린 크로스를 골문앞에서 헤딩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쿠웨이트 골망을 흔들었다. 한국은 남태희의 득점에 힘입어 전반 37분 현재 1-0으로 앞서고 있다.
[쿠웨이트전 선제골을 터뜨린 남태희.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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