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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국제시장' 덕에 웃은 윤·황·오 그리고 부산 ['국제시장' 천만돌파]

시간2015-01-14 09:24:41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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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영화 '국제시장'(감독 윤제균 제작 JK필름 배급 CJ엔터테인먼트)이 개봉 28일 만에 10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을미년 첫 천만 영화의 탄생을 알렸다.

'국제시장'은 하고 싶은 것, 되고 싶은 것도 많았지만 평생 단 한번도 자신을 위해 살아본 적 없는 덕수(황정민)을 통해 힘들었던 그때 그 시절, 오직 가족을 위해 굳세게 살아온 우리들의 아버지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여기에 현실 속에서 덕수나 다름없는 아버지로서의 인생을 살고 있는 윤제균 감독과 배우 황정민, 오달수에게 값진 영광을 안긴 작품이기도 하다.

▲ 윤제균, 한국 감독 최초 '쌍 천만' 감독 되다

윤제균 감독은 영화 '국제시장'으로 천만 영화를 두 편이나 탄생시킨 첫 감독이라는 타이틀을 꿰차게 됐다. 그것도 두 편 연속 '천만 영화'다. 윤제균 감독에게 처음 '천만 감독'이라는 타이틀을 안게 해 준 작품은 바로 '해운대'다. 그는 지난 2009년 '해운대'로 1145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그 해 극장가를 뜨겁게 달궜다.

그의 5년 만의 연출 복귀작이 바로 2014년 12월 17일 개봉한 영화 '국제시장'이다. 윤제균 감독은 "영화를 시작하면서부터 언젠가는 꼭 해야겠다고 생각해 온 이야기"라는 우리 시대의 아버지의 이야기로 관객 곁을 찾았고, 이런 그의 손에서 탄생한 '국제시장'은 공감을 자아내는 캐릭터, 웃음과 감동, 배우들의 열연 등으로 호평 받았다.

이에 개봉 첫 주보다 2주차, 3주차 더 관객이 증가하는 양상을 보이며 4일 만에 100만, 8일 만에 200만, 10일 만에 300만, 12일 만에 400만, 15일 만에 500만, 16일 만에 600만, 18일 만에 700만, 21일 만에 800만, 25일 만에 900만, 28일 만에 1000만 관객을 돌파했고 역대 휴먼 드라마 사상 최고의 오프닝 스코어(18만 4972명), 역대 1월 1일 최다 관객수(75만 1253명)를 기록하는 등 관객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다.

▲ 황정민, 데뷔 후 첫 '천만 배우' 타이틀 획득

배우 황정민은 영화 '국제시장'으로 데뷔 후 처음으로 '천만 배우'라 불리게 됐다. 그동안 황정민의 최고 흥행작은 누적 관객 468만명을 동원한 영화 '신세계'.

지난 1990년 영화 '장군의 아들'에 우미관 지배인 역으로 출연, 단역을 맡아 충무로에 데뷔한 황정민은 지난 2000년 영화 '와이키키 브라더스'로 주목받으며 본격적으로 스크린에서 활약하기 시작했다. 이후 '달콤한 인생'의 백사장, '너는 내 운명'의 김석중, '사생결단'의 도 경장, '부당거래'의 최철기, '댄싱퀸'의 황정민, '신세계'의 정청, '전설의 주먹'의 임덕규, '남자가 사랑할 때'의 태일 등으로 변신에 변신을 거듭했다.

이런 황정민은 그의 연기력, '배우 황정민'이라는 이름에 비해 살짝 아쉬운 흥행 스코어를 가지고 있었던 게 사실. 하지만 '국제시장'으로 '천만 배우'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그동안의 아쉬움을 한 번에 날려버릴 수 있게 됐다.

▲ 오달수, 한국영화 사상 최초 1억 관객 동원 배우

배우 오달수는 영화 '국제시장'으로 한국영화 사상 최초 1억 관객 동원이라는 신기록을 새로 썼다. 꾸준한 작품 활동, 탄탄한 연기력, 관객들의 전폭적인 지지 등 삼박자가 고루 갖춰졌기 때문에 가능했다는 평.

오달수는 지난 1990년 극단 '연희단 패거리'에 입단해 연기생활을 시작, 2002년 '해적 디스코왕 되다'로 영화계에 데뷔한 이후 2014년 '국제시장'까지 총 39작품에 출연했다. '국제시장' 전작인 '슬로우 비디오'까지 누적관객수 9360만명을 동원했던 그는 '국제시장'의 폭발적 흥행세에 힘입어 한국영화 사상 최초 누적관객수 1억명을 돌파했다.

뿐만 아니라 '국제시장'의 흥행이 계속되고 있음에 따라 자신이 세운 기록을 연일 새롭게 경신하며 독보적 '흥행 보증수표'다운 흥행력을 과시하고 있다.

▲ '국제시장'의 또 다른 수혜의 대상, 도시 부산

영화 '국제시장'의 배경이 되는 도시는 바로 부산. 그 중에서도 없는 것이 없다는 국제시장이다.

영화 속 덕수가 운영하는 수입 잡화점 '꽃분이네'를 찾는 발길도 이어지고 있다. 당초 영신상회라는 이름이었지만 '꽃분이네'라는 간판으로 바꿔 달았고, '국제시장' 덕분에 매출이 30%나 올랐다는 후문이다.

또 '국제시장'의 인기에 부산관광공사가 1월 한 달 동안 영화 촬영 코스를 안내해주는 관광 코스를 선보일 정도. 부산소재 일부 호텔들은 '국제시장'에 등장하는 관광지들을 돌아보는 패키지 상품을 운영,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외에도 극 중 덕수(황정민)와 달구(오달수)가 파독 광부, 영자(김윤진)이 파독 간호사로 등장하는 만큼 남해의 독일 마을과 파독 전시관에도 평소보다 더 많은 관람객이 방문해 영화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는 소식이다.

[윤제균 감독, 황정민, 오달수, 영화 '국제시장' 스틸.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CJ엔터테인먼트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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