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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제주 이은지 기자] 홍콩 배우 임달화가 한국 남자 배우와 영화 촬영 계획을 밝혔다.
임달화는 14일 오후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색달동에 위치한 마제스타 신라카지노에서 광고 촬영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임달화는 영화 '도둑들'과 '감시자들'을 통해 한국 배우, 스태프와 함께 호흡을 맞춘 즐거움을 전하며 "호흡을 맞춰보고 싶은 배우는 많다. 전지현 씨나 김해숙 씨도 좋다. 영화를 찍을 당시에 굉장히 편하게 찍었다. 다시 기회가 된다면 찍고 싶다. 사람을 가리는 편이 아니다. 한국 사람과 만나면 짧은 시간에 친해지기 때문에 그 누구와도 상관없다"고 말했다.
또 눈 여겨 보고 있는 한국 배우에 대해서는 "사실 있다. 5월이나 6월 정도에 같이 영화를 찍기로 했다. 남자 배우다. 누군지는 말 해 줄 수 없다"며 "그 한국 배우가 중국 영화에 출연하는 것이다. 한국에서도 조금 촬영을 할 것 같다. 한국에서 시간을 보내고 싶지만, 확실하지가 않다. 내가 연출을 하는 영화는 아니고 출연만 한다. 그래서 그 배우를 관심 있게 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임달화는 지난 2012년 개봉한 영화 '도둑들'에서 첸 역을 맡아 배우 김해숙과 중년 로맨스를 펼쳤다. 이 영화는 천만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해 흥행에 성공했으며, 임달화는 이 작품을 통해 로맨티스트 첸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또 '감시자들'에 특별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배우 임달화.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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