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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 마틴 스콜세지 감독의 뮤즈인 로버트 드 니로(71)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4))가 스콜세지의 아시아 카지노 광고에서 맞짱을 떠 관심을 모은다.
미국의 폭스뉴스는 로버트 드 니로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마틴 스콜세지 감독이 연출하는 카지노 리조트 광고에서 같은 역할을 맡아, 경쟁한다고 14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마틴 스콜세지는 그동안 디카프리오와 '디파티드' '갱스 오브 뉴욕' 등 다섯편의 영화를, 로버트 드 니로와는 '택시 드라이버' '카지노' 등 여덟편의 영화를 같이 했다.
최근 거물 세사람은 마카오와 필리핀에서 광고 쇼케이스를 가졌다. 디카프리오와 드 니로가 팀을 짠 이번 광고에서 와일드 카드로 브래드 피트도 출연한다.
스콜세지 감독은 "드 니로, 디카프리오 두배우가 같은 역할로 경쟁한다. 경쟁 그 이상의 대결이다"고 설명했다. 브래드 피트는 옥외광고에 잠깐 출연한다.
호주의 억만장자 재벌인 제임스 패커가 카지노 리조트의 소유주이자 광고주로 그는 이번 광고에 할리우드 거물들을 끌어들이는데 돈을 아끼지 않았다.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무려 제작비에만 7000만 달러(약 750억원)을 들였다고 한다.
두사람은 최근 광고 쇼케이스에 신경전을 벌였다. 디카프리오가 "잠깐 할 얘기가 있는데, 이 역할 내가 가져야겠어"라고 드 니로에 도전하자, 드 니로는 "안돼지, 그건 내거야"라고 반응한다. 이에 디카프리오는 "그럼 잘 해 봅시다".
'디 오디션(The Audition)'이란 타이틀을 단 이 광고는 영화처럼 제작되며 오는 연말 세계 방송을 탈 예정이다.
마틴 스콜세지는 이번 광고촬영이 처음은 아니다. 수년전부터 스타들이 출연하는 돌체 앤 가비나, 샤넬, AT&T,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등의 광고를 찍었다.
[로버트 드니로(왼쪽)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사진 = 영화 '카지노'(1995), '디파티드'(20066)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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