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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스타덤엔터테인먼트 수장 조PD의 애제자 세이(SAY)가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최근 세이(SAY)는 영화 ‘오늘의 연애’ OST에 참여했다.
세이는 걸그룹 이블(EvoL)의 리더로 데뷔 때부터 작사, 작곡, 안무에 참여해 기존 걸그룹과는 차별화된 모습을 보여줬다. 또 다재다능한 실력으로 그룹 슈퍼주니어M 헨리의 앨범 '판타스틱'(Fantastic)에 총 6곡 중 4곡에 작사, 작곡, 편곡까지 참여해 싱어송라이터의 면모를 보여준 바 있다. 그 결과 영화계까지 입소문이 퍼져 OST 러브콜로 이어졌다.
영화 ‘오늘의 연애’ 박진표 감독과 정세린 음악감독은 “세이가 OST에 익숙지 않은 신예 가수지만 영화에서 감미로운 발라드를 충분히 소화할 수 있다고 생각돼 제안했다”고 전했다.
세이는 “OST 참여하게 되어 정말 영광입니다. 제 노래가 스크린을 통해 들을 수 있어 새롭고
신기하다”며 “‘오늘의 연애’ 많은 사랑 부탁드리고, OST ‘잘해주지마요’도 많이 들어주세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 세이는 지난 14일 지금까지 꾸준한 응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스타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존 레전드 ‘All of Me' 커버 영상을 공개했다.
[세이. 사진 = 세이 인스타그램]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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