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투하트' 김기방·이재윤, 살벌한 유도 연습 현장 공개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배우 김기방이 절친 배우 이재윤과 유도연습을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김기방은 최근 첫 방송을 시작한 tvN 금토드라마 '하트 투 하트'(극본 이정아 연출 이윤정)의 촬영을 위해 유도 연습을 시작했다. 이 모습이 인터넷 상에 공개돼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기방은 드라마 속 강력계 형사 선배인 이재윤을 유도 기술로 제압하는 코믹한 하극상을 보여줬다. 특히 평소 친근한 이미지로 인식된 김기방의 날렵한 반전 모습이 돋보이고 있다.

극중 김기방은 강력계 형사인 양형사 역으로 분해 장두수(이재윤)와 수사를 진행하는 찰떡 콤비로, 연애를 글로 배웠지만 이재윤의 연애코치로 이런저런 상담을 해주는 코믹 감초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하트 투 하트'는 매주 금, 토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김기방 이재윤. 사진 = 가족액터스]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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