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25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되는 NH농협 2014-2015 V-리그 올스타전 티켓 예매가 1·2차로 나눠 오픈한다.
1차 티켓오픈(16일 오후 5시) '선점하라! 올스타전!'에서는 100명의 프로배구 팬들만이 예매가 가능하다. 100명의 프로배구 팬들은 새롭게 단장한 장충체육관에서 선수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호흡할 수 있는 좌석(1층 지정석·단일권)을 선점 할 수 있으며, 경기종료 후 팬 사인회에 전원 참여 가능하다. 또한 경기 중 선수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이벤트에 추첨 될 우선권이 주어진다.
2차 전체 티켓오픈(19일 오후 3시)에서는 권종이 크게 3가지로 나뉜다. 1층 지정석(2만 5000원), 2층 지정석(2만원) 2층 비지정석(1만 2000원)로 구분되며, 각 구단 팬들 중 유니폼을 착용한 팬들에 한해 현장 티켓 구매시 티켓금액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경로(만 65세 이상), 장애인 및 미취학 아동은 확인증 지참(신분증 및 복지카드)시 비지정석에 한하여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프로배구 별들이 총 출동하는 이번 올스타전의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ticket.interpark.com, 1544-1555)에서 예매 가능하다.
[사진 = 한국배구연맹 제공]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