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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근 감독 "답 나왔다, 끌려다니지 않고 있는 그대로"

시간2015-01-15 13:41:45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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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인천공항 강산 기자] "답이 나왔다. 팬들 기대에 끌려다니지 않고 있는 그대로 해야 한다."

한화 이글스 김성근 감독은 1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전지훈련지인 일본 고치로 출국했다. 출국 직전 취재진과 만난 김 감독은 "선수단 전원이 모이는 게 우선이다. 팀 강화는 2차적인 문제"라고 강조했다. 부상 선수들이 많아 베스트 멤버가 한데 모일 수 없는 게 안타까운 눈치였다.

김 감독은 "내가 부임한 이후에 선수 전원이 모인 적이 없다"며 "어떤 팀인지 알 수가 없다. 다들 모이는 게 우선이고, 팀 강화는 2차적인 문제다. 오키나와 재활 캠프에 합류한 인원들에 대해서는 늦더라도 깐깐하게 하라고 주문했다"고 말했다. 내야수 송광민과 한상훈, 외야수 최진행과 이용규, 투수 이태양, 윤규진 등 주축 선수들은 고치가 아닌 오키나와에 재활 캠프를 차렸다. 이들은 회복 정도에 따라 고치에 합류할 전망.

1군 등록 가능 엔트리가 27명으로 하나 늘어난 점에 대해서도 "우리는 선수가 없으니 불리한 것 아니냐"고 웃으며 "계산이 복잡해졌다. 144경기로 늘어난 만큼 체력 문제가 생길 수밖에 없다. 엔트리 확대가 큰 변화를 갖고 올 것 같다. 비행기 타고 생각해야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한화가 지난해 실점도 많았지만 득점력이 떨어졌다"며 "득점권 타율과 대타 타율이 좋지 않고, 병살타는 많았다. 안 좋은 건 다 1위더라. 그래서 매일 40~50분씩 팀배팅 훈련을 할 예정이다. SK 시절에는 따로 팀배팅 훈련이 없었는데 올해부터 할 것이다"고 말했다.

김 감독은 "최대 고민은 부상자 회복이다. 일정도 몇 번씩 바꾸고 우왕좌왕했다. 책상에 앉았는데 답이 안 나오더라. 올해 기록 보면 답답하다"면서도 "이틀 전 밤에 답이 나왔다. 팬들 기대에 끌려다니지 않고, 원칙으로 돌아와서 있는 그대로 해야 한다. 결과를 먼저 의식하지 않으려고 한다"고 말했다.

외국인 타자 나이저 모건에 대해서는 "우리 팀 취약점은 외야 수비다"며 "모건은 타격보다 수비 잘하는 선수다. 중견수와 코너 외야 모두 가능하다. 외국인 투수 쉐인 유먼과 미치 탈보트는 삼진 잡는 능력이 뛰어나진 않다. 수비가 뒷받침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모건이 뛴 일본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에 물어보니 착한 선수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한화는 전날(14일) 2015시즌 코칭스태프 보직을 확정, 발표했다. 1군에는 3명의 일본인 코치가 배치됐다. 김 감독은 "야구장을 2개 사용하기 때문에 코치들이 많이 필요한 부분도 있다. 2, 3군 코치들도 1군을 보고 배울 필요가 있다"며 "1군과 2군 차이가 너무 크다. 2군을 올려놓지 않으면 미래가 없다. 트레이닝 파트에 신경 쓴 부분은 선수들 체력이 어마어마하게 약하고, 몸 자체도 부드럽지 못하더라"고 말했다.

김 감독은 "이제는 연습할 수 있다는 게 가장 기쁘다"며 "작년 가을은 팀을 만들어야 할 시기였는데 휴식기로 인해 흐름이 끊겼다. 훈련은 양보다 질이다. 수비 강화가 최우선이다. 모두가 우승이라는 한 가지 목표를 갖고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감독은 지난해 10월 25일 한화와 3년 총액 20억원에 계약했다. 2017년까지 한화 지휘봉을 잡게 된 것. 한화 구단 측은 "변화와 혁신을 위해 김 감독을 택했다"고 설명했다. 김 감독이 한화를 어떻게 변화시킬까. 이번 스프링캠프에 많은 시선이 쏠릴 수밖에 없다.

[김성근 감독. 사진 = 인천공항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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