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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 팀이 첫 해외촬영에 나선다. 장소는 홍콩이다.
15일 오후 JTBC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마녀사냥' 팀이 오늘 2박 3일 일정으로 홍콩 해외 촬영을 떠난다. 지난해 제주도 특집 이후 두 번째 야외 촬영이다"고 전했다.
이어 "4MC 개그맨 신동엽, 유세윤, 가수 성시경, 방송인 허지웅이 현지에서 유학생과 교민 등을 만나 그린라이트 상담을 해 줄 예정이다"고 촬영 내용을 설명했다.
지난해 '오메기떡'의 고장 제주를 찾았던 '마녀사냥' 팀은 이번에는 MC간의 19금 개그 소재였던 홍콩을 방문하는 독특한 촬영지 선정으로도 시선을 모으고 있다.
'마녀사냥' 홍콩특집은 오는 2월 중 방송 예정이다.
[JTBC '마녀사냥' 출연진. 사진 = JT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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