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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축구대표팀의 차두리가 대표팀 후배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자신의 SNS에 올리며 아시안컵에 대한 각오를 전했다.
차두리는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대표팀 동료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차두리를 포함해 이근호 기성용 박주호 등 대표팀 선수들이 함께 포즈를 잡았다. 차두리는 "나의 마지막 축구 여행!! 우리의 출발을 보고 많은 우려와 걱정이 있는것 같다 그래도 마지막에 웃기 위해 나와 나의 사랑스러운 후배들은 매일 매일 땀을 흘리며 노력 할것이다!! 힘내자 한국 축구 국가대표!!"라는 글을 올렸다.
아시안컵에 출전하고 있는 축구대표팀은 조별리그에서 2승을 기록하며 8강행을 확정했다. 대표팀은 오는 17일 호주를 상대로 조 1위를 위한 맞대결을 펼친다.
[사진 = 차두리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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