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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개그맨 유세윤이 몸 담고 있는 그룹 UV의 뮤지보다 보컬듀오 길구봉구가 더 좋다고 말했다.
유세윤은 최근 진행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서 "UV로는 활동을 하지 않는 것이냐"는 MC 유희열의 질문에 "뮤지와 함께 앨범을 준비하며 발표하지 않은 곡만 69곡이다. 발표하기엔 아쉬운 부분들이 많아서 발표하지 않았다"고 답했다.
이어 "뮤지와 많은 이야기들을 나누며 일단은 각자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 "뮤지보다 길구봉구가 더 좋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개그맨 유세윤(오른쪽에서 두 번째), 보컬듀오 길구봉구. 사진 = KBS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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