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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KBS가 웹드라마 포털 페이지를 열고 본격적인 웹드라마 서비스를 시작했다.
15일 KBS에 따르면 웹드라마 포털 오픈과 함께 서비스되는 웹드라마는 모두 9편으로 KBS가 지상파 최초의 웹드라마로 제작해 큰 화제를 모았던 '간서치열전'을 포함해 '썸남썸녀' '후유증' 등 국내 유수의 콘텐츠 제작업체의 프로덕션 역량이 총집결된 인기 콘텐츠들이 포함돼있다.
이들 다양한 소재의 흥미진진한 웹드라마는 KBS 웹사이트는 물론이고 KBS의 멀티플랫폼 채널인 플레이어K와 스마트폰 등을 통해 감상할 수 있으며 콘피아 사이트를 통해서는 고화질 영상으로 볼 수 있다.
KBS는 앞으로 국내 중소 영상콘텐츠업체와 다양한 협업 체제를 구축해 이용자의 다양한 기호에 맞는 웹드라마 서비스를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KBS 웹드라마 포털 메인 페이지. 사진 = KBS 제공]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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