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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최근 불거진 인천 어린이집 폭행 사건에 대해 분노했다.
엄정화는 1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기억력이 별로 없는 나도 어릴적 따스한 눈길은 행복하게 기억나며 힘이나고, 누군가 날 미워하는 느낌은 아직도 지울수가 없는데. 도대체 어쩌려고 아이들을 학대하나요? 분노가 가라앉질 않네요"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8일 인천 연수구 송도동의 한 어린이집에서는 음식을 남겼다는 이유로 어린이집 보육교사가 4살 원생의 뺨을 때리는 폭행 사건이 발생해 사회적으로 큰 파장이 일었다.
[가수 겸 배우 엄정화.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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