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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아이돌 그룹 엑소의 새해 첫 출발이 좋다.
15일 오후 6시 30분(이하 현지시각) 중국 베이징 완스다중신에서 제29회 골든디스크 음반부문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엑소는 본상에 이어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엑소는 ‘중독’(OVERDOSE)은 물론이고 스페셜 윈터송 ‘DECEMBER 2014’로 활약하며 뜨거운 인기를 얻었다.
특히 엑소는 이날 2관왕일 뿐만 아니라 지난해에 이어 또 다시 대상 트로피를 거머쥐며 2년 연속 대상 수상자의 위엄을 과시했다.
이에 대해 리더 수호는 “지난해에도 대상을 받았는데 올해도 받게 돼 영광이다. 모든 분들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하고 싶다”며 엑소 멤버, 팬들, 관계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특히 수호는 수상 소감 중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카이는 “얼마전에 내 생일이었는데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돼 기분이 좋다”며 부모님에게 공을 돌렸다. 또 디오는 “2015년 엑소 더 열심히 하라고 주신 상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중국인 멤버 레이와 타오도 중국어로 수상소감을 전해 현지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엑소는 지난 2014년 말부터 꾸준히 가요 시상식에도 대상을 독식해왔다. ‘MAMA’를 비롯해 SBS ‘가요대전’에서도 대상에 해당하는 앨범상을 받았다. 또 중국 시상식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여기에 골든디스크에서 대상까지 거머쥐며 2015년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현재 컴백을 준비 중인 엑소는 지난해 거둔 성과를 인정받고 그간 여러 우여곡절을 보상받으며 새삼스럽게 톱 아이돌임을 입증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찬열을 수상 소감을 통해 “엑소의 새 앨범이 얼마 남지 않았다”며 기대를 당부해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엑소는 곧 컴백할 계획이며 현재 한창 준비 중에 있다.
한편 ‘제29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은 중국 최대의 동영상 공유사이트 아이치이닷컴(www.iqiyi.com)을 통해 생중계됐으며, JTBC를 통해 국내에 녹화 방송된다.
◇ 제 29회 골든디스크 음반부문 수상자 리스트
▲ 대상 = 엑소
▲ 본상 = 방탄소년단 에이핑크 빅스 B1A4 태민 씨엔블루 인피니트 슈퍼주니어 엑소 소녀시대 태티서
▲ 신인상 = 레드벨벳
▲ 여자그룹 베스트 퍼포먼스상 = 에이핑크
▲ 넥스트 제너레이션상 = 베스티
▲ 쎄씨 아시아 아이콘상 = 씨엔블루
▲ 차이나 굿 윌 스타상 = 씨엔블루
▲ 아이치이 인기상 = 씨엔블루
▲ 음반인기상 = 태민 투하트
▲ 베스트 트로트상 = 홍진영
[엑소. 사진 = 아이치이닷컴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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