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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홍화리가 아빠 홍성흔(39)에게 돌직구를 던졌다.
15일 밤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는 가족 특집으로 기획, 배우 박근형과 싱어송라이터 겸 배우 윤상훈, 야구선수 홍성흔과 아역배우 홍화리, 걸그룹 레인보우 재경과 그룹 엔플라잉 김재현이 출연했다.
이날 홍화리는 아빠 홍성흔을 소개해 달라는 말에 "야구선수를 오랜 시간 하고 있다"며 "늙었는데도 야구 열심히 한다"고 말실수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홍성흔은 옆에 있던 박근형에게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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