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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한국 땅에서 살아가는 외국인들의 이야기를 그려온 MBC '헬로 이방인'이 종영했다.
15일 밤 방송된 '헬로 이방인' 마지막 회에서 모처럼 다시 등장한 게스트하우스 주인 배우 김광규는 외국인 출연자들을 하나 하나 되새기며 "우리 그동안 즐거웠으니까 다 같이 모여 다시 만날 날을 기약하자"고 인사를 건넸다. 이어 화면에는 "그동안 시청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는 자막이 등장해 마지막 순간을 알렸다.
지난해 추석연휴 파일럿 방송 이후 지난해 10월부터 정규편성 된 '헬로 이방인'은 외국인들이 한국 문화를 체험하며 겪는 에피소드와 소통의 과정을 그려왔다.
그룹 MIB 멤버 강남, 방송인 줄리엔강, 배우 후지이 미나 등의 출연진이 함께 했지만 방송 내내 부진한 시청률을 기록하다 결국 3개월 만에 막을 내리게 됐다.
'헬로 이방인' 종영 후 해당 시간대에는 당초 금요일 밤 10시 방송되던 '띠동갑내기 과외하기'가 시간대를 옮겨와 오는 29일부터 방송된다.
[MBC '헬로 이방인'.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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