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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 차기준(오민석)이 육촌동생 차도현(지성)의 뒷조사를 시작했다.
15일 밤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킬미, 힐미'(극본 진수완 연출 김진만 김대진) 4회에서는 차도현이 정신과 의사 오리진(황정음), 석호필(고창석)과 관계를 맺고 있다는 사실을 안 차기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차도현의 교통사고 이력을 뒷조사하던 최실장(김형범)은 차기준에게 "아주 흥미로운 사실을 알아냈습니다. 강한 병원이라고 응급, 외래 어느 쪽에도 진료 기록은 없었지만 들고 갔던 차도현 부사장님의 사진을 알아본 사람이 있었습니다"라고 알렸다.
이에 차기준은 "어떤 이유로 말입니까?"라고 물었고, 최실장은 "오리진이라고 그 병원 정신과 여의사와 스캔들이 있었던 모양입니다. 그뿐만이 아닙니다. 얼마 전에는 안실장(최원영)이 그 병원의 다른 정신과 의사를 만나고 갔답니다"라고 답했다.
최실장은 이어 "정보원 말로는 처음 만나는 사이가 아닌 것 같아 보였다고 합니다. 석호필 박사라고 정신과 쪽에선 대단히 유명한 의사랍니다. 존스홉킨스에서 근무하다가 4년 전에 귀국했고요"라고 설명했고, 차기준은 회심의 미소를 지었다.
다음날, 차도현의 사무실을 찾은 차기준은 모범생인 그가 무단결근을 했다는 사실에 의아함을 느끼고 본격 뒷조사를 시작했다. 앞서 차도현의 제2의 인격 신세기와 마주한 바 있는 차기준이 차도현의 다중인격을 알아챌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신세기, 페리박에 이어 여자아이 나나의 인격이 발현된 차도현의 모습이 그려져 극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배우 김형범-오민석(위부터). 사진 = MBC '킬미, 힐미' 방송 화면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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