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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주축 선수들이 대거 결장한 바르셀로나가 엘체를 대파하며 코파 델 레이(국왕컵) 8강행을 확정했다.
바르셀로나는 16일 오전(한국시각) 스페인 엘체 마누엘마르티네즈발레로에서 열린 2014-15시즌 코파 델 레이 16강 2차전에서 4-0으로 크게 이겼다. 지난 1차전 홈경기에서 5-0 대승을 거뒀던 바르셀로나는 이날 승리로 통합전적 2승을 기록하며 8강행에 성공했다.
바르셀로나는 엘체를 상대로 하다디, 트라오레, 페드로가 최전방에 위치해 공격을 이끄는 등 주축 선수가 대거 결장한 채 경기에 임했다.
바르셀로나는 전반 21분 마티유가 선제골을 터뜨려 경기를 앞서 나갔다. 이어 전반 40분 로베르토가 추가골을 성공시켜 점수차를 벌렸다. 바르셀로나는 전반 43분 페드로가 팀의 3번째 골을 기록해 일찌감치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전반전을 앞선채 마친 바르셀로나는 후반전 인저리타임 코레이아가 팀의 4번째 골을 기록해 대승을 자축했고 결국 코파 델 레이 8강에 합류했다.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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