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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의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 모토라드에서 더욱 강력한 성능과 스타일을 담은 슈퍼 스포츠 모터사이클, BMW 뉴 S 1000 RR을 공식 출시했다.
BMW 최초 슈퍼 스포츠 모터사이클인 S 1000 RR은 지난 2009년 출시 이후 스포츠 모터사이클 마니아들의 큰 호응을 받은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디자인뿐 아니라 성능까지 획기적으로 개선되어 더욱 역동적이고 스포티한 라이딩을 즐길 수 있다.
BMW 뉴 S 1000 RR에 장착된 수랭식 직렬 4기통 엔진은 최고 출력 199마력, 배기량 999cc, 그리고 10,500rpm에서 최대 토크 11.52kg•m의 힘을 발휘한다. 경량화된 흡기밸브를 장착하여 엔진의 실린더 헤드 디자인을 변경하고, 덕트 구조와 흡기 캠샤프트를 개선하여 출력과 토크를 향상했다. 특히 배기 시스템의 무게를 3kg 줄이는 등 기존 보다 중량을 4kg 줄이며 차체 경량화를 실현했다.
이미 고성능 BMW HP4를 통해 입증된 DDC(다이내믹 댐핑 컨트롤)는 지능적으로 서스펜션의 댐핑을 자동으로 조절, 가속과 감속 등 어떠한 주행 상황에서도 최적의 접지력을 유지해 안전성과 함께 탁월한 고속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BMW 뉴 S 1000 RR은 더욱 역동적인 차체 디자인을 더해 날렵하고 강력한 인상을 완성한다. S 1000 RR을 상징하는 비대칭 헤드라이트는 작은 헤드라이트를 왼쪽으로, 큰 헤드라이트를 오른쪽으로 위치를 변경했다. 더욱 넓어진 헤드라이트 중앙의 공기 흡입구와 날카롭게 연장된 헤드라이트 하단부는 공격적이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자아낸다. 이외에도 새롭게 디자인된 우측 사이드 카울의 ‘상어 아가미’ 형상 페어링은 엔진 열기의 원활한 배출은 물론 측면의 역동적인 인상을 강조한다. 새로운 듀얼 배기 파이프 디자인 역시 더욱 스포티한 느낌이 든다.
특히, ‘슬릭’과 ‘유저’ 모드를 포함한 라이딩 모드 프로는 ‘론치 컨트롤(Launch Control)’과 피트 레인(pit lane) 속도제한에 맞춰 정확히 프로그래밍할 수 있는 ‘피트 레인 스피드 리미터’ 기능을 제공해 실제 레이스 경기에서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클러치나 스로틀 밸브 작동 없이 기어 변경을 할 수 있는 기어 시프트 어시스턴트 프로(Gear Shift Assistant Pro)와 히팅 그립, LED 방향 지시등이 적용되어 더욱 편리하고 안정적인 주행을 돕는다. 색상은 블랙 스톰 메탈릭과 레이싱 레드와 라이트 화이트 조합, 레이싱 레드와 라이트 화이트, 루핀 블루 조합 세 가지다.
BMW 뉴 S 1000 RR의 가격은 2,550만 원(VAT 포함)이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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