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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제주도 강정마을에서 진행된 '강정 책마을 십만대권 프로젝트'를 돌아본 다큐멘터리 영화 '미라클 여행기'를 위해 독립 다큐멘터리 감독들이 나섰다.
'미라클 여행기'는 2013년 강정의 평화를 위해 시작된 '강정 책마을 십만대권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된 청년백수 최미라의 시선을 통해 해군기지 건설에 대한 찬반 논쟁 보단 강정의 소통과 평화의 복원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그린 다큐멘터리 영화다.
더불어 제주도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로 꼽혔던 강정의 그림 같은 풍경과 영화의 몰입도를 높이는 감미로운 음악을 통해 모든 관객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지난 15일 개봉된 '미라클 여행기'는 특별 게스트들과 함께 하는 GV를 이어가고 있다. 그 중 가장 눈길을 끌고 있는 게스트는 다큐 영화지만 많은 관객들로부터 사랑을 받으며 흥행한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의 진모영 감독과 '워낭소리'의 이충렬 감독이다.
두 감독은 오는 17일 오후 3시 KU 시네마테크에서 '미라클 여행기'의 허철 감독과 배우 최미라와 함께 GV에 참석, 영화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
한편 제주도 강정마을의 현실을 담아내며 소소하지만 따뜻하고 작지만 빛나는, 감동과 기적을 선사하는 영화 '미라클 여행기'는 지난 15일 개봉됐으며, 멀티플렉스 극장과 독립영화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워낭소리'의 이충렬 감독과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의 진모영 감독(오른쪽).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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