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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의 모델 겸 배우 홍종현이 가상 아내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유라에게 첫 볼 뽀뽀를 시도했다.
최근 녹화에서 드라이브 데이트를 즐기던 중 유라는 홍종현에게 '남편 이용권'을 로맨틱하게 사용할 방법을 고민하며 은근 슬쩍 스킨십 이야기를 꺼냈다.
그러자 홍종현은 평소 사람이 많으면 스킨십하기 부끄럽다고 하며 유라와 단 둘이 차 안에 있을 때가 가장 마음이 편하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에 유라가 과감한 제안을 했다. 바로 신호등이 빨간 불이 돼 차가 멈추면 볼 뽀뽀를 해달라고 한 것. 스킨십을 의식하며 두 사람 사이에 야릇한 긴장감이 감도는 사이 드디어 신호등이 빨간 불이 되고 차가 멈췄다. 홍종현의 과감한 첫 볼 뽀뽀가 성공했을지 17일 오후 4시 25분 방송된다.
[모델 겸 배우 홍종현(왼쪽),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유라. 사진 = MBC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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