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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중앙고속도로 공근터널 인근에서 차량 43대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임산부 1명을 포함한 23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16일 강원 횡성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17분께 강원도 횡성군 중앙고속도로 부산방면 춘천-횡성 구간 345km 지점 공근터널 인근에서 차량 43대가 연쇄 추돌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이 사고로 4명이 중상을, 19명이 경상을 입었으며, 한 때 일대 교통이 마비되기도 했다.
부상자들은 인근 원주기독병원 횡상삼성병원 원주성지병원 원주의료원으로 나눠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으며, 이 중에는 임산부 1명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했다.
정체 현상을 빚었던 고속도로는 오전 10시 58분부터 관계 당국이 차량들을 홍천나들목에서 후회하도록 통제하고 견인차량 30여대 도착하면서 조금씩 원활해지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오전부터 내린 비가 눈으로 바뀌면서 도로가 빙판길이 돼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중앙고속도로 43중 추돌사고 현장. 사진 = 한국도로공사 CCTV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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