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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성재 아나운서가 SBS 축구중계의 시청률 저조 이유에 박문성을 언급했다.
16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SBS홀에서 열린 SBS 2015 아시안컵 축구중계진 기자간담회에는 배성재 아나운서, 박문성 해설위원, 박경훈 해설위원 등이 참석했다.
배성재 아나운서는 이번 아시안컵 축구중계에서 캐스터로 활약한다. 앞서 지난해 브라질월드컵 중계에서 참담한 시청률을 보였던 SBS인지라 이번에는 남다른 각오를 불태우는 분위기다.
배성재 아나운서는 "캐스터는 항상 일관된 자세로 임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해설위원의 문제라고 생각한다"라며 옆에 있는 평소 절친한 박문성 해설위원의 탓이라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타사에서는 멘트가 엄청난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 우리는 박펠레라는 뻥쟁이 해설위원이 있기 때문"이라며 "타사에서는 예측을 맞춰 '제가 뭐라고 했습니까'라고 하는데 우리는 '제가 방금 뭐라고 했습니까?'라고 되묻는다"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또 배성재 아나운서는 "2014년부터 예측 정확도가 매우 높아졌다. 포털에서 핫매치 프리뷰를 쓰는데 예전에는 헛매치였다. 그런데 지금은 많이 올라갔다. 축구에서 흔히 쓰는 예측력이 좋아지고 있는 시점이다"라고 말했다.
[배성재 박경훈 박문성(왼쪽부터). 사진 = SBS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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