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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방사수' 장동민 母, EXID에 "옷을 입은건지 벗은건지"
2015-01-16 15:15:52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장동민의 부모가 걸그룹 EXID를 보고 민망해 했다.
15일 방송된 KBS 2TV '작정하고 본방사수'에서 장동민은 부모와 함께 KBS 2TV '뮤직뱅크'를 시청했다.
이날 장동민의 아버지는 EXID를 보고 민망한 듯 "쟤들은 왜 팬티만 입고 나와서 저러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동민 어머니 역시 "지금은 옷을 입고 다니는 건지 벗고 다니는 것인지 모르겠다"고 아버지의 말에 수긍해 눈길을 끌었다.
[장동민 가족. 사진 = '작정하고 본방사수' 방송화면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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