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효성·슈, 쌍둥이 딸과 '룸메이트'에 떴다 "귀여워"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임효성·슈 가족이 '룸메이트' 멤버들과 만났다.

16일 소녀시대 써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라희·라율이 너무너무 귀여웠어. 또 놀러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울 성북동에 위치한 SBS '룸메이트' 셰어하우스에서 임효성·슈 가족과 멤버들이 만난 모습이 담겨있다. 임효성·슈 부부는 쌍둥이 딸 라희, 라율이와 함께 해맑은 표정을 짓고 있다.

또 '룸메이트' 멤버 조세호, 나나, 오타니 료헤이, 써니, 잭슨은 슈 가족과 행복한 분위기를 보이고 있다.

한편 '룸메이트'는 매주 화요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룸메이트' 멤버들과 슈 가족. 사진 = 써니 인스타그램]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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