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령, 100% 리얼 민낯 공개 "나 괜찮을까?" 걱정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김성령이 민낯을 공개했다.

16일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은 얼굴을 수건으로 꽁꽁 감춘 김성령의 모습. 세안 후 민낯 공개를 거부한 모습인데, 제작진에 따르면 최근 1박2일 동안 영어 그룹과외를 떠나 동안 미모 비결인 꼼꼼한 세안 후 카메라를 발견하자 부리나케 얼굴을 가린 것.

이후 김성령은 절친한 배우 방은희와 민낯은 잊고 수다 떠는 데 여념 없었고 이내 "나 괜찮을까?" 하고 걱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다음 날 이어진 영어 그룹과외에서 김성령은 거침없이 민낯을 뽐냈다고 한다.

16일 밤 10시 방송.

[배우 김성령. 사진 =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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